정현, 연애 관련 질문에 “잘생기지 않고 시간도 없어 못 해봤다” 고백

(사진=JTBC3 캡처)
(사진=JTBC3 캡처)

정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현은 지난 2월 모교인 삼일공고를 찾아 후배들과 대화를 나눴다. 당시 정현은 10여 분간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정현은 한 학생의 '이상형' 질문에 정현은 "1년 동안 해외에 있다 보니 연애할 시간도 없었고 잘생기지도 않아 연애를 못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제 나이에 맞게 예쁘면 될 것 같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