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현은 지난 2월 모교인 삼일공고를 찾아 후배들과 대화를 나눴다. 당시 정현은 10여 분간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정현은 한 학생의 '이상형' 질문에 정현은 "1년 동안 해외에 있다 보니 연애할 시간도 없었고 잘생기지도 않아 연애를 못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제 나이에 맞게 예쁘면 될 것 같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