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9·S9플러스' 국내 출시를 기념,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갤럭시 팬과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600여명이 참석했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인 '딩고' 우상범 대표는 '갤럭시 S9·S9플러스'의 슈퍼 저조도, 슈퍼 슬로우 모션 등의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시대를 제시했다.
파워유튜버 '가전주부' 최서영씨는 AR 이모지와 스테레오 스피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 등 활용법을 소개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간 광주(3월 23일), 부산(3월 24일), 대전(3월 30일), 대구(3월 31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