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대한트레이닝협회는 EMS시스템 유통 및 트레이닝 전문기업 저스트핏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EMS트레이닝 전문지도자 과정(3급)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MS 트레이닝의 기초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체육대학 전공자와 대학생, 휘트니스 전문 강사와 관련업 종사자는 물론 EMS 트레이닝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한다. 교육 참가 인원은 60명 한정 교육이다.
EMS트레이닝전문가 과정은 저주파 자극 수트를 통해서 단시간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첨단 운동기법 EMS트레이닝의 원리 이해와 효율적 트레이닝을 위한 실기 교육이 포함돼 있다.
강사진은 안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최영인 교수와 대한트레이닝협회 최명훈 마스터트레이너다.
9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수료생에게는 대한트레이닝협회가 발급하는 3급 지도자 수료증과 함께 저스트핏코리아 관련 프랜차이즈 매장 인턴십 특전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저스트핏코리아 본사 교육팀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