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9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83% 하락한 35,7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삼성카드는 지난 1개월간 3.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카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카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카드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금융지주 | 2.7% | 4.6% | 1.7 |
아이엔지생명 | 2.6% | -10.7% | -4.0 |
NH투자증권 | 2.1% | -0.3% | -0.1 |
롯데지주 | 1.8% | -5.3% | -2.9 |
삼성카드 | 0.9% | -3.9% | -4.3 |
코스피 | 0.8% | 3.5% | 4.3 |
금융업 | 1.0% | 0.1% | 0.1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35% |
롯데지주 | 62,900원 ▲500(+0.80%) | 아이엔지생명 | 44,850원 ▼1150(-2.50%) |
한국금융지주 | 83,700원 ▼800(-0.95%) | NH투자증권 | 14,550원 ▼250(-1.69%)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5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4,19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78,67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42,86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성카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9%, 외국인 56.3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6.3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9%를 보였으며 개인은 19.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4.0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4.4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1.4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8,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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