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 하반기 발행하는 '한국 국립공원' 기념주화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은은 우리나라 자연환경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국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을 내달 10일까지 한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접수한다,
앞서 지난해부터 지리산과 북한산 기념주화를 발행했으며, 2023년까지 22개 국립공원 전체를 기념하는 주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댓글로 제시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