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19일 '노사 공동 TFT'를 출범시켰다.
![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19일 '노사 공동 TFT'를 출범시켰다. 빈대인 BNK부산은행 은행장(오른쪽부터)과 권희원 노동조합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3/1053084_20180319155559_137_0001.jpg)
이날 부산은행 노사는 본점에서 고객 중심 1등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노사 협력과 상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 노사는 공동 TFT를 통해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업무와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 실현과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도 중점 추진한다.
빈대인 부산은행 은행장은 “은행 핵심 경영방침인 '고객중심 경영'을 노사가 함께 추진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