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성과는 좋지 않아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55% 하락하면서 6,34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개월간 7.3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자산신탁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자산신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자산신탁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NICE | 2.7% | -0.3% | -0.1 |
대신증권 | 1.8% | -9.5% | -5.2 |
코오롱 | 1.7% | -6.0% | -3.5 |
광주은행 | 1.7% | -6.5% | -3.8 |
한국자산신탁 | 0.9% | -7.3% | -8.1 |
코스피 | 0.8% | 1.8% | 2.2 |
금융업 | 1.0% | -0.8% | -0.8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72% |
코오롱 | 52,000원 ▼200(-0.38%) | NICE | 15,000원 ▲150(+1.01%) |
대신증권 | 13,800원 0 (0.00%) | 광주은행 | 11,550원 0 (0.00%)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10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62,25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76,51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38,76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한국자산신탁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9.4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4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8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0.6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6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0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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