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2019년 12월 완공 예정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임기철)이 20일 충청북도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청사 부지에 신사옥을 착공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조감도. 사진출처=충청북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조감도. 사진출처=충청북도

이날 착공한 신사옥은 연면적 1만 2706㎡ 규모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오는 2019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신사옥으로 이전하느 2020년이면 충청북도로 이전하기로 한 11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을 마치게 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