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22일부터 24일까지 대치동 세텍에서 진행되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8 SETEC'에 참가한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본설렁탕의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창업과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도시락은 동종업계 매출 1위에 빛나는 탄탄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을 통해 지난해 3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수도권 지역 CK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운영의 편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체 도시락 전문 영업팀을 구성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쓰고 있다. 본도시락 부스 방문자에게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본도시락 식사권을 제공한다.
본설렁탕은 기존 설렁탕 매장 창업 트렌드인 대규모 매장 컨셉에서 벗어나, 캐쥬얼한 분위기의 15평대 매장 창업을 권장한다. 또한, 육수를 100% 완제품으로 공급해 적은 인원으로도 효율적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며, 본아이에프 창업 이후 16년간 다져온 매장 운영 노하우도 장점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알짜정보와 함께 본설렁탕 2만원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새로운 창업 정보와 사업구상을 위한 최대의 장이 될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16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창업과 성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려 요소가 필요한 창업은 인생 최대의 중요한 결정 사항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