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이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개최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창업후 3년 이내)는 4월 1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ICT, 바이오융합산업, 건강·뷰티,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이며, 선정자는 4월 17일 개별통지 된다.

교육은 2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