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화제인 가운데, 고성희의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성희는 과거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재벌가의 숨겨진 딸로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 김재희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고성희는 극중 서울 예선 수영복 심사 장면에서 늘씬한 몸매와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고성희는 외교부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성희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이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오는 4월 2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