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차지

귀뚜라미보일는 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 에서 1위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는 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 에서 1위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K-BPI 종합지수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653.4점(1000점 만점)으로 2위(558.2점), 3위(528.0점)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20년 연속 수상은 한국형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저탕식 고효율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완성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