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장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의 아저씨’ 장기용은 과거 방영된 KBS2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남중, 남고 나와서 중학교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 때 순수하고 내성적이라서 말을 못했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26살이니 한번쯤 돌직구로 고백해보면 어떨까 싶다”라며 “그때는 너무 쑥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고백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과거 아이유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MV에서 얼굴을 알린 장기용은 최근 연기자로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