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전국 봄꽃 축제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은 '봄꽃&벚꽃 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경주 보문단지, 진안 마이산, 강릉 경포대 등 유명 벚꽃 여행지를 둘러보는 '2018 벚꽃 여행지 총집합'을 최소 1만8400원대에서 2만8600원대에 선보인다. 자신이 원하는 여행 날짜와 출발 지역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광양 매화마을과 홍쌍리 청매실 농원, 구례 산수유 마을을 둘러보는 '광양매화+구례 산수유꽃 마을 당일 여행' 패키지는 2만7900원대다. 진해를 고속열차로 편하게 여행하는 'KTX&SRT 진해 군항제 기차여행(당일)' 패키지는 8만7000원부터 선보인다.
쿠팡이 엄선한 유명 숙소도 준비했다. 경주 '감성36.5펜션'은 4만9000원부터, '잠실 롯데호텔월드' 숙박권은 1박에 19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다.
전국 유명 관광지 입장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1만6900원대(야간 자유이용권 기준)다. 2018 튤립축제 오픈기념 '에버랜드 이용권'은 2만 8900원대(오후 이용권)에, 서울랜드 빅5 다인권 패키지를 2만4100대(2인)부터다.
![쿠팡, '봄꽃&벚꽃 여행 기획전' 실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803/1054694_20180323131629_043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