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실내 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조명, 침구,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공간을 직접 꾸미는 홈 퍼니싱(Home furnishing) 열풍이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테리어 조명 브랜드 비츠조명이 봄 햇살을 닮은 골드 조명으로 쉽고 간단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루이 3등 인테리어조명’은 매트한 블랙과 글로시한 골드가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식탁 위는 물론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근사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프링 9등 거실등’은 나뭇가지 위 열매를 닮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명으로 공간에 빛과 멋 두 가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머무는 거실부터 방, 테이블 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스테이 단 스탠드조명’은 빛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밀크 유리 갓과 골드 바디의 조화로 우아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탠드조명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침실 옆 테이블 위에 놓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비츠조명은 비츠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자체 디자인 조명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나영 기자 (yny@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