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 출시

나라셀라가 2018년 봄을 맞아 이번에 첫 출시한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나라셀라가 2018년 봄을 맞아 이번에 첫 출시한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샤도네이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 일본산 사케와 벚꽃향을 더한 캐쥬얼 와인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375ml, 1만7000원)'을 26일 출시했다.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은 이제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으로 바나나와 사과,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우아한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벚꽃향과 함께 느껴진다.

또한 30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4대 메이저 사케 브랜드 오제키의 원액을 블렌딩해 프리미엄 사케의 부드러운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와인은 매콤한 떡볶이, 곱창 볶음, 김치볶음밥 등 매운 음식과 스시나 초밥 등의 일식과도 잘 어울리며 달콤한 디저트와도 훌륭한 음식 매칭을 선보인다.

'산다라'를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 비센테 간디아는 1885년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 설립돼 올해로 133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의 와인 기업이다. 발렌시아 지방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비센테 간디아는 현재 90개 이상의 국가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와인과 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

나라셀라가 이번에 출시한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은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주요 백화점, CU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메모와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가능한 벚꽃잎 모양의 점착식 메모지를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각 판매처별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