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수입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시음행사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밀러는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맥주로 영하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을 거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 기술을 통해 생맥주의 신선함을 병, 캔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밀러 브랜드 고유의 색상인 세련된 블랙(검정)과 고급스러운 골드(금색)로 만든 밀러 전용 시음대를 설치해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밀러를 알릴 수 있도록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