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5월 9일까지 '2018 가정의 달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완구, 장난감,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한 데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다.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가장 먼저 5월 마케팅에 돌입하다.
해당 기간 레고, LG생활건강, P&G, 이롬, 아이리스, 매일유업 등 국내외 6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즉시할인, 쿠폰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은 어린이날 선물관, 어버이날 선물관, 테마관, 브랜드관으로 구분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관은 어린이 인기완구를 비롯해 토이큐브 아동용 킥보드, 카카오키즈 워치 등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영유아를 위한 유명 브랜드 상품과 패션, 잡화, 학습 완구, 건강식품 등도 준비했다.
어버이날 선물관은 설화수, 오휘 등 프리미엄 화장품부터 '정관장 홍삼정', '종근당건강 흑마늘' 등 건강보조식품, '제스파 마사지기', 'LG전자 프라엘 피부관리기' 등 최신형 가전제품을 살펴 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서 “가족이 원하는 인기 선물 아이템을 알뜰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