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신입사원 공채 시작

아프리카TV, 신입사원 공채 시작

아프리카TV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올해부터 학교와 학점 기입을 모두 없애고 직무중심 열린 공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합격자 전원은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모집부문은 △모니터링 △BJ 육성 및 콘텐츠 운영·기획 △고객상담 △솔루션 개발 △인프라 운영 관리 △재무 등 13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분야에 따라 대졸 및 고졸인재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입공채 지원서는 아프리카TV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프리카TV는 공채 모집과 함께 전국 8개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27일과 다음달 3일 오후 8시 판교 아프리카TV 본사에서 13개 모집부문별 실무진이 나와 예비 지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