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웰패션, "채널 및 카테고리 …" 매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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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28일 코웰패션(033290)에 대해 "채널 및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 결실 2분기부터"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6,8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6,8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코웰패션(033290)에 대해 "3월 중순 론칭한 잡화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 첫 반응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나, 실적 기여는 방송횟수가 많아지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카테고리 측면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도입(잡화: 아.테스토니/알베르토 페르마니/칸나/H by 이카트리나 등, 패션의류: 댄스킨), 기존 브랜드 내 카테고리 추가(아테스토니 골프웨어) 등이 있고, 채널 측면에서는 T커머스 입점 브랜드 추가, 씨에프리테일을 통한 B2B로 영역 확장 등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3월에 선보인 아.테스토니 핸드백은 12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에서 준비물량 완판을 기록, 평균 대비 낮은 반품률을 기록하는 등 스타트를 잘 끊었다. 이 뿐만 아니라 신발 브랜드인 알베르토 페르마니와 칸나 등도 홈쇼핑 채널 내 히트 예상작으로 꼽히고 있어 방송횟수가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2분기 실적 기여는 높아질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7년5월 4,7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7년8월 7,13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6,8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하향)매수(하향)
목표주가7,4008,0006,8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6,8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하향)'에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328매수6,800
20180214매수6,800
20180110매수6,800
20171128매수6,800
20171107매수6,3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328하나금융투자매수6,800
20180207토러스투자증권매수(하향)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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