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성과는 좋지 않아 28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95% 하락하면서 7,53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바코는 지난 1개월간 14.2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바코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바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바코가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씨아이에스 | 4.6% | -9.9% | -2.1 |
한일진공 | 3.1% | -18.8% | -6.0 |
피엔티 | 2.9% | 12.1% | 4.1 |
비에이치아이 | 2.6% | 1.4% | 0.5 |
아바코 | 2.1% | -14.3% | -6.7 |
코스닥 | 1.7% | -2.9% | -1.7 |
기계,장비 | 1.5% | -2.7% | -1.8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기계,장비업종 -0.92% |
비에이치아이 | 4,665원 ▼100(-2.10%) | 피엔티 | 15,300원 ▲500(+3.38%) |
한일진공 | 2,265원 ▼75(-3.21%) | 씨아이에스 | 2,240원 ▼45(-1.97%) |
2월13일에 아바코 4/4분기(2017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617.0억 | 15.0억 | -20.0억 |
직전분기 대비 | 48.3% 증가 | 53.1% 증가 | 적자반전 |
전년동기 대비 | 9.8% 증가 | 66.1% 감소 | 적자반전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바코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아바코 | 한일진공 | 씨아이에스 | 비에이치아이 | 피엔티 | |
ROE | 7.6 | - | -16.5 | 13.5 | 5.2 |
PER | 17.3 | - | - | 7.6 | 37.2 |
PBR | 1.3 | - | 2.6 | 1.0 | 1.9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바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5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52%를 보였으며 기관은 7.3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3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8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7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73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