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는 29일 카페203충북대점에서 김민철 야나두 대표를 초청 특강을 연다.
김 대표는 소셜미디어 홍보로 창업 1년 만에 영어회회시장 업계 수위를 다투게 키워낸 인물이다. 김 대표는 창업 실패와 성공담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한다.
충북센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특강은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실패 두려움이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선배 창업자의 경험을 공유, 창업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충북센터는 특강과 함께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인규베이팅 프로그램인 스타트업스쿨도 소개한다. 스타트업스쿨은 다음달 4일부터 12주 동안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