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서울 이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9개 시에서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일배송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U+Shop)'에서 오후 4시 이전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2월 서울에서 당일배송을 시작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상무는 “당일배송 지역 확대로 보다 많은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