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에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서울 및 경기도 전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 내·외부 클리닝, 매트리스 앞·뒷면 클리닝, 자외선 살균 등을 거쳐 오염물질 및 진드기를 제거한다.
서비스 가격은 침대 크기에 따라 4만500원부터 6만3000원으로 구성했다.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이불, 베게 등 침구류를 함께 관리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는 5월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다음 달까지 '봄맞이 가전청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제품 청소 서비스를 20% 할인 가격에 제공하다. 전자랜드 클린킹 서비스 구매고객과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