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오늘만 연예인 DC’ 만우절 게릴라 이벤트

달콤커피 ‘오늘만 연예인 DC’ 만우절 게릴라 이벤트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만우절을 맞아 ‘오늘만 연예인 DC’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일 하루 동안 일부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 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생각나는 연예인을 본인이라고 얘기하면, 매장 직원이 연예인 할인을 적용해 아메리카노(HOT/ICE)를 단돈 2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달콤커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 기획팀 유제호 실장은 “달콤커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만우절 만큼은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카페 전문 프랜차이즈로 이번 만우절 이벤트 역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포함한 재미있고 신선한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달콤커피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