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워너원 체크카드' 사전예약 5만좌 돌파

신한은행, '워너원 체크카드' 사전예약 5만좌 돌파

신한은행은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이하 워너원 체크카드)'가 사전예약 개시 9일 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너원 체크카드는 카드 사용 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점·편의점·영화·이동통신·해외 등에서는 최대 1.0%가 적립된다.

워너원 체크카드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 총 12종이 출시된다. 카드는 4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신한 쏠'을 통해 7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워너원 체크카드는 10~30대 고객뿐만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