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택배 서비스 로지스허브, ‘개인 택배 서비스편’ 웹툰 선봬

<사진 제공=네오시스템즈>
<사진 제공=네오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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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 시스템 기업 ‘네오시스템즈’는 로지스허브 택배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은 ‘개인 택배 서비스 편’으로, 무거운 택배를 직접 나가서 보내야 하는 주인공의 번거로움을 ‘개인 택배 서비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방문택배 서비스가 화제를 몰고 있다”며 “로지스허브 개인 택배 서비스는 고객이 PC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직접 택배 예약을 하면 지정된 시간에 택배기사가 방문해 개인 택배 물품을 수거해 가며, 이후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소록 저장과 불러오기도 가능해 사용이 간편하다”고 밝혔다.
또한 “운임료도 3,000원대로 편의점택배, 우체국택배 등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하다”며 “부피가 크고 무거운 택배를 보내는 경우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택배의 기본 운임은 3,300원(100cm, 5kg 이하)으로, 초소형(100cm, 5kg 이하)에서 대형(160cm, 30kg 이하) 화물까지 모두 취급한다. 해당 택배 서비스는 PC나 휴대폰으로 택배 예약을 하면 택배기사가 직접 지정 장소를 방문해 물품을 수거해 자택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고, 운송장을 고객이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20년 역사의 국내 대표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 기업 네오시스템즈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트라로지스’로 시장을 개척, 업계 노하우를 다져왔으며, 최근 세분화된 물류 업무 체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로지스허브’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