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0일까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15개 기업을 모집해 상용화 연구개발(R&D), 수출성공패키지사업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내 매출 25억~400억원, 정규직 비중이 70% 이상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 1% 이상인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