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베리드(Berith)가 4월 5일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세미나와는 다르게 실질적인 블록체인의 발전 방향과 미래 전망에 관하여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명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박수용 교수를 비롯하여 KT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서영일 상무, 한국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 구태언 변호사까지 각계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현재의 블록체인 산업과 앞으로의 미래 전망에 관하여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베리드의 이상준 CMO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ICO의 미래’라는 주제로 현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진단과 함께 스타트-업 블록체인 업체를 위한 베리드의 ICO 리스팅 지원과 컨설팅에 관한 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베리드의 기술 총괄 책임자인 김택균 CTO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계 전문가로부터 듣는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한국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드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