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보안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미톡’(M:I Talk) 일명 ‘미션임파서블 톡’(Mission Impossble Talk)이 5월 출시된다.
모바일 IT 전문기업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은 “7년의 프로젝트 기간을 통해 메신저 기능을 극대화 하고 개인 정보와 기밀 유지를 보장하는 미톡을 5월초 베타 출시한 후 본격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기술의 이스라엘 통신보안 전문회사와 합작으로 탄생한 미톡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사용자 가입 단계부터 기존 모바일 메신저와 차별화 된다.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해 유저 파일이 남지 않으며, 메신저 채팅과 음성·화상 통화 내역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P2P 메신저로서 기밀 보안성을 유지한다.
저용량 데이터로 오랜 시간 높은 품질의 통화를 할 수 있는 점도 미톡만의 장점이다. 미톡으로 7분간 통화할 경우 데이터 사용량은 1Mb에 불과하다. 통화 음질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화질도 통신망에 따라 HD급으로 구현된다.
미톡 사용자끼리 전화 통화, 화상 통화, 메시지 전송, 데이터 전송 등이 가능하며 미톡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와 ‘미톡-아웃’을 통해 통화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수신이 안되거나 감도가 떨어지면 3G로 변환되거나 위성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통화 끊김에 따른 불편 또한 최소화했다. 세계 각국 100여개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음성 통화가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력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톡은 보안과 개인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 공무원, 정치인,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자 층이 예상되며 글로벌 출시와 함께 이용자 수가 급증할 전망이다.
김민수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보안성과 통화 품질, 화질로 최고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선보이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빙고뮤직의 콘텐츠 거래와 서비스에 사용하는 빙고뮤직코인(BMC)과 미톡이 연계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4월부터 사전 예약하는 예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텔레그램이 ICO를 통해 9천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미톡은 5월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 가입자가 1천만명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