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뜸 들이지 말고 신차장 다이렉트'라는 주제로 복잡한 신차 구매 절차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한다. 광고는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온 방송인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으로 계약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장점을 소개한다.
롯데렌터카가 올해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종 견적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5분 만에 신차를 계약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인상적으로 기억하도록 광고 캠페인을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혁신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