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내일캠퍼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과MBA 1년 과정 세미나 개최

파고다 내일캠퍼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과MBA 1년 과정 세미나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파고다교육그룹 평생교육 브랜드 내일캠퍼스는 전미 국제경영학 랭킹 1위의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University of South Carolina)과 함께 MBA 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2일 파고다 종로 1층 내일캠퍼스에서 열리며 임직원들의 인적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과 글로벌 MBA에 도전하고 싶은 일반 직장인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세미나는 정오에 개최된다. 본 세미나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자사 임직원들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MBA(Masters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내 모집 및 지원 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1년에 학위취득이 가능한 과정을 소개하며, 국제적 비영리조직인 국제대학연합(International University Alliance)와 제휴 체결시 미국 현지 대학 투어 및 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직장인 대상 세미나는 동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일반인 대상 설명회에서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물론 커리어 향상과 자기개발 워크샵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국제대학연합에서 제공하는 진로심리검사 및 개별 상담 세션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후 USC 글로벌 MBA 지원시 지원금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강경화 파고다 내일캠퍼스 총괄은 “기업의 입장에서 임직원의 역량 계발에 2년 MBA 과정을 지원하기에는 비용적, 시간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반해 전미랭킹 1위의 국제경영 MBA 과정을 1년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은 기업이나 임직원 모두에게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파고다 내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