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캐나다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블루사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블루사운드는 오디오 제조사 '렌브룩'의 브랜드로, 고음질 재생기와 스피커 등을 팔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블루사운드 오디오 및 BluOS 운용체계를 적극 활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타이달·스포티파이 등 해외 유명 음원 서비스에 더해 벅스가 국내 최초로 블루사운드 기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블루사운드는 “벅스는 블루사운드의 고해상도 기술을 충실히 발휘해 줄 수 있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파트너”라며 “벅스와 함께 최상의 고음질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