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모교 성균관대 후원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과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과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유닉스전자는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이 지난해 모교 성균관대 '후배사랑 천원 학식 캠페인'에 참가한 인연으로 재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후배 사랑 천원 학식 캠페인은 동문 선배 후원으로 재학생이 1000원에 아침 식사를 먹도록 지원한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캠페인을 후원했다. 이 회장의 후원으로 도움을 받은 재학생들이 편지로 감사를 표했고, 이 회장은 유닉스전자 서울 사무소로 이들을 초대해 격려했다.

성균관대 생명공학과 출신인 이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교 성균관대와 후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인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유닉스전자는 앞으로도 모교 후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후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