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는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모바일게임 '마이티아톰:브릭브레이커'를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티 아톰:브릭브레이커'는 유명 애니메이션 '아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이다.
아이언 바를 이용해 떨어지는 공을 튕겨 내 벽돌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이머는 총 400개 스테이지에 도전한다. 각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형태 벽돌과 함께 모든 벽돌을 제거하거나, 파워 라이트를 점등 시키고 몬스터를 제거하는 등 여러가지 미션이 제공돼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사미 이케다 펀플스트림 디렉터는 “별도 과금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