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코리아텍)는 4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직업훈련청에서 김기영 총장과 기예르모 소사 플로레스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장관, 라몬 마시엘 훈련청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대학협의체(TVET) 분야 전문가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텍은 중남미 TVET 경영학 석과 과정을 개발하고, 부속기관인 능력개발교육원과 연계해 파라과이 직업훈련교사 초청연수도 추진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