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임성은 대저택 재조명...호텔 뺨치는 럭셔리 하우스 '바다 한 눈에 보이는 3층 규모'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보라카이가 화제인 가운데 보라카이에서 거주중인 임성은의 대저택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서 보라카이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임성은의 보라카이 집으로 초대됐다.

당시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대문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대문을 열자 호텔 못지않은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3층으로 구성된 저택에 대해 임성은은 “손님들은 1층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나는 2층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의 성공 비결을 밝히며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스파를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업 공부를 위해 네일샵을 했는데 내가 네일샵을 하고 붐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