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대유위니아 레트로 대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트로 대전'은 대유위니아 복고풍 디자인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레트로', '위니아 전기주전자' 등 총 10개 모델이 대상이다.
가전 계열사인 대우전자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더 클래식'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총 8개 모델을 판매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위니아 전기주전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가전 시장에서 레트로 디자인 제품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유위니아 레트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