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6일(금)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이다.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선유도공원 내 텃밭정원에서 해바라기 씨앗, 토마토 모종 등을 심고, 온실 청소와 수생식물원 등 주변 배수로를 청소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삼행시 짓기' 등 놀이를 곁들인 형태로 구성돼 임직원 호응이 높았다.
이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초점을 맞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