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ICT솔루션 전문업체인 오파스넷(코넥스 173130, 대표 장수현)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 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시스코 스텔스와치 솔루션데이>행사에 에서 시스코의 스텔스와치(Stealthwatch) 솔루션을 전시 운영하고, 트래픽 감시와 가시성 확보를 통해 가능한 보안위협의 대응력 향상을 강조했다.
당초 국내 유수 고객사에서 IT전담 전문가를 중심으로 100명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예상인원보다 50%나 더 많은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네트워크 가시성과 보안에 집중된 관심을 드러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실무 및 임원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별적인 네트워크 시스템보다는 시스코의 직관적인 차세대 지능형 스위칭 컨셉들이 다루어졌으며, 이와 함께 기업이 직면한 네트워크 보안과제를 좀 더 유연하고 민첩하게 해결해 주는 스텔스와치 솔루션이 참석자들의 특별한 이목을 끌었다.
오파스넷은 스텔스와치 솔루션이 네트워크의 플로우를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실시간으로 위협요인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Network Visibility 로써 스텔스와치가 제공하는 트래픽 감시 솔루션의 면모를 자세히 소개하고, 관리자가 네트워크의 내부 상황에 대해 가시성을 확보할 때 비로소 보안위협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볼 수 없는 것은 막을 수 없다”는 간단명료한 명제가 스텔스와치 솔루션의 가치를 집약적으로 나타내듯이, 내부 네트워크를 훤히 밝혀주는 스텔스와치는 그 동안 관리자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며 보고 싶어했던 네트워크의 내막을 실시간으로 속속들이 파헤침으로써, <누가-언제-무엇을-어디서-어떻게-얼마나 위협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단서를 제공했다.
또한 스텔스와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보안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용하거나 시스코의 ISE 솔루션이 함께 구축되었을 때 비로소 사고의 근본원인을 수초 이내에 격리하여 위협을 완화하고, 문제발생 시 뛰어난 적시성과 안정적인 성능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오파스넷은 시스코의 SI 골드파트너로서, 시스코의 보안솔루션 및 네트워크 전문 파트너이다.
오파스넷 장수현 대표는 “오파스넷은 이미 대형 금융사와 공공기관 등에 성공적으로 스텔스와치 솔루션을 구축하여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향후 Stealthwatch는 Catalyst 9K등과 조합을 통해 Network Visibility, Security Analytics, ETA, Cloud Visibility 및 SDA 구성에서 핵심적인 보안을 담당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텔스와치 솔루션의 전문 파트너로서 고객이 처한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보안위협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제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