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키움증권과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로 실시간 증권방송, 국내외 시황을 제공하는 '키움증권 홈서비스'를 출시한다.
키움증권 홈서비스는 △증권방송 △종목 주문형비디오(VOD) △종목정보 △차트 △국내 주요뉴스 △국내시황 △해외시황 정보를 이용자가 기가지니 음성명령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용자가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키움증권 실시간 방송 틀어줘” 식으로 명령하면, 콘텐츠가 실행된다. 특정종목 주가와 뉴스도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확인한다.
박수철 KT 금융거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KT는 키움증권 홈서비스 외에도 AI를 결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