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캄아일랜드의 유아영어 교육브랜드 바다나무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다나무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기의 발달 자극과 정서적 기초를 다지는 ‘STEP1’과 기초 어휘와 파닉스를 익히는 ‘STEP2’, 읽기 능력 향상과 함께 STEAM 연계학습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STEP3’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검증된 교육이론에 기반한 영어학습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영어권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바다나무 애니메이션과 영어동요는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구독자수와 15억뷰 이상 기록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2018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바다나무 전 교재와 교구 전시 및 상담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따로 운영한다. 놀이공간에서는 체험형 파닉스 교구 ‘매직러닝디스크세트’를 직접 경험해보고, 바다나무 인기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바다나무 부스에서 자녀 영어 교육 상담만 받아도 바다인형과 인기동요CD, 스토리북 등의 월컴팩을 증정한다. 바다나무 전집을 구매할 경우 해당 전집의 CD와 DVD는 물론 바다나무러닝어드벤처 앱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 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바다나무를 운영하는 캄아일랜드는 자연스러운 학습과 발달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향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또한 체험형 영어 놀이센터 바다나무 러닝센터를 서울 대치, 목동, 경기 안양, 대구, 울산, 영주, 무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이집트, 스페인, 중국, 홍콩 등 해외에서도 운영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