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협 MMORPG 중 역대급 그래픽!
팡스카이 게임 중 역대급 퀄리티의 MMORPG가 첫 선을 보인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풀 3D 그래픽의 모바일 MMORPG '오나의무협님'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4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나의무협님(이하 오나무)'은 아름다운 배경과 화려한 경공 액션을 선보이는 동양판타지 배경의 무협 MMORPG다. 특히 형형색색의 화려한 구조물과 움직일 때마다 나타나는 광원효과와 행동 이펙트로 사용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팡스카이 게임, 나아가 모바일 무협 MMORPG 중에서는 역대급이라고 부를 만한 그래픽이다. 특히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자유로운 시점과 3D CG 스토리 영상은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다.
게임은 인간과 요괴, 마물의 3개 종족, 3개 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3개의 진영은 각자 영지를 가지고 있는데, 정탐 업무를 통해 진영간의 자연스러운 충돌이 일어나도록 구성됐다. 또 진영을 나누어 지도를 공유하고 있어 약탈이 수시로 일어나는 등, 게임 곳곳에서 PVP의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GVG(공성전) 등 다양한 PVP와 PVE 등 ‘전투’ 콘텐츠는 물론이고, 장비와 스킬, 영물, 업적 등의 ‘성장’ 콘텐츠, 파티전투, 채팅, 문파 등의 ‘커뮤니티’ 콘텐츠까지 완벽하게 구비, 대형 MMORPG 다운 볼륨감을 선보인다.
전투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적의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는 '제압기' 스킬이다. 적의 공격을 끊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은 PC온라인게임에서나 볼법한 고급 전투 기술이다. 또, 스킬에 속성을 부여하는 추가 콘텐츠 ‘법구’가 존재, 스킬 사용 시 기절 혹은 중독 효과를 통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등 직업 특성이 뚜렷한 것이 ‘오나무’의 특징이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와 모비, 루팅, 찌 등의 매체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은화와 1회 모집령, 백은열쇠, 일반강화석 등 총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오나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