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고객 1000명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개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지난 7~8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 200개팀, 1000여명을 초청해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 티볼리 고객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개최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 티볼리 고객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개최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는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보레이션 홍보부스 등을 제공했다.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오는 21~22일(토~일)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티볼리 서핑 캠프'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쌍용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할 수 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