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SLR D850-D750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서 수상한 니콘 제품 이미지 컷.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서 수상한 니콘 제품 이미지 컷.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DSLR 카메라 D850과 D7500 제품이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D850과 D7500은 이번 공모전 외에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니콘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니콘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