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곰돌이 푸’로 삶의 위로를 전하는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어른 독자를 위로해주는 힐링 에세이로 각광 받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예스24 4월 1주 베스트 셀러 1위 등극과 함께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에서도 빠른 속도로 단계가 올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주 독차 층은 2030 여성이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소소함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과 공감을 전하고, 위로와 힐링을 더불어 전달하는 어른 동화로 200만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은 어린 시절 곰돌이 푸를 만났던 어른들에게 삶에 대한 작은 조언을 전하며 행복한 삶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녹록치 않은 현실을 이겨내게 해주는 곰돌이 푸의 메시지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근한 삽화가 담겨 남녀 독자들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대사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삶에 대한 현명한 조언들을 전하는 책이다. 푸는 ‘걱정 하지마, 다 잘 될 거야’라며 어른들을 위로하며, ‘나의 삶은 나의 방식으로 정한다’라고 말한 니체의 조언들을 더해 현재를 살고 있는 어른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로를 건넨다.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곰돌이 푸가 전하는 행복 이야기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전국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인터넷 서점 구매 시 굿즈를 증정하고 있다.
한편,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는 오는 4월 말, 차기작인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출간을 예정 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