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워터파크, 각종 전시관 등 다양한 봄나들이 즐길거리 총집합
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국의 유명 즐길거리들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모아 놓은 ’봄나들이 명소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체험/전시관 등 봄나들 관련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파크에서 봄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쿠팡은 전국의 인기 테마파크 이용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 기획전’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서울, 경기, 부산/대구/경상, 강원/충청/전라 등 지역별로 인기 테마파크를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형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서울/부산)’을 20% 할인된 가격인 2만 8800원(아동)에 구매 가능하다. 또 튤립 축제와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종일)’을 17% 할인된 가격인 4만 4900원에 찾아 볼 수 있다. 슈퍼윙스, 터닝메카드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플라워 페스티발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도 1만 8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아쿠아플라넷 63 이용권’ 등 인기 아쿠아리움 이용권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날씨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지인과 함께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고민없이 봄나들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