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 우체통 시즌5 '가족사랑 봄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 치여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 됐다.
시즌5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이미지에 따뜻한 문구가 삽입된 카드가 새로 제작됐다. 카드와 함께 메시지를 작성해 이메일과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전달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벤트 추첨을 통해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세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작성한 편지는 실제 카드로 제작 후 배송해 온라인으로만 편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전달할 수 있게 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5년간 총 4만7611명이 가족사랑 우체통으로 사랑을 전했으며, 총 5180명에게는 오프라인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늘 곁에 있지만 바쁘고 힘든 일상에 치여 소중함을 잊고 소홀하게 되는 가족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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