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12일 '희망나눔 이동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
![김형동 경남은행 부행장(가운데)이 희망나눔 이동 무료급식 기부금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4/1061668_20180412155602_032_0001.jpg)
이날 국립 3·15민주묘지 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이동 무료급식 행사에는 김형동 부행장을 비롯, 본점 직원과 최현복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가했다. 봉사자 30명은 저소득·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제육볶음과 빵, 요쿠르트 등으로 구성한 특식을 제공했다.
김형동 부행장은 “'희망나눔 이동 무료급식' 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해 실제 효과를 거두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