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화사한 벚꽃을 표현한 2가지 크기의 한정판 케이크 '베리 봄봄 케이크', '베리 봄봄 미니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베리 봄봄 케이크'는 화이트〃딸기 스폰지 케이크 시트 사이에 벚꽃향 앙금과 생크림, 산딸기 콤포트(과일을 설탕에 절인 것)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다양한 맛을 조화시킨 제품이다. 케이크 상단에 벚꽃을 형상화한 장식, 제철과일인 딸기를 얹어 풍미를 더했다.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해 크기만 줄인 '미니 케이크'도 동시에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를 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과 상징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